산림청, 17~8월 15일 밤 주산지 25개 시·군 3만1000ha 대상

17일부터 8월15일까지 전국 밤나무 재배지에 대한 산림청의 항공방제가 이뤄짐에 따라 해당지역 농가들은 피해를 입지 않게 주의해야할 것 같다.


산림청은 17일 전남, 경남을 시작으로 밤 주산지인 공주, 부여, 광양, 합천 등 전국 25개 시·군의 밤나무재배지 3만1000ha에 대해 헬기 11대로 병해충 항공방제를 한다고 밝히고 해당지역 농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산림청은 항공방제가 이뤄지는 지역에선 양봉, 양어장 등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산림기관 안내에 따라 철저히 대비해주도록 주문했다.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는 밤 재배지 특성과 농가인력의 고령화로 지상방제가 어려운 가운데 밤나무에 큰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에 대한 적기방제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밤 재배 농가의 소득을 올리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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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림청은 밤나무 항공방제가 이뤄지는 지역 주민들은 양봉, 양잠, 양어장 등의 피해와 장독대, 우물 등의 생활피해에 대비해 해당 시·군·구 산림기관 안내에 따르도록 요청했다.


피해 예방조치를 취하면서 밤 재배 농가에서도 방제대상지역을 나타내는 깃발을 세우는 등 항공방제에 필요한 사항을 사전조치토록 당부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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