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호조 및 고용지표의 개선,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여파로 역외환율이 소폭 하락해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 수준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우리선물이 전망했다.

변지영 연구원은 5일 "경상수지 대규모 흑자가 5월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역시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소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환율 하향 안정으로 경상수지 절대규모가 점차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국제 유가가 한 때 배럴당 70선에 근접하는 등 경기 회복 기대감 및 달러 약세에 따른 유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환율 하락 압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연저점의 강한 지지력과 개입 경계감, 지정학적 리스크, GM대우 관련 불확실성 역시 환율에 하방 경직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환율은 1200원 초중반의 박스권 움직임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35.00원~1255.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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