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사 추가 지정·탈락 열어둬
국고채 입찰 낙찰금리 결정제도 변경이 조만간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기획재정부가 제기했던 제도변경은 기존 더치식방식에서 컨벤션방식으로 바꾸는 것.
최규연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은 2일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현행 더치식에서 컨벤션방식으로 바꾼다는 대전제는 이미 PD(국고채전문딜러)들과 의견수렴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구체적인 시행방안에 대해서는 좀 더 의견교환이 필요하지만 가능한한 빠른시일내에 결론을 맺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 국장은 “전산을 고쳐야 하는 부문은 그 시간만큼 시일이 연기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은 결론이 나는데로 곧바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PD사에 대한 추가지정이나 제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 국장은 “아직까지 추가로 신청해온 곳이 없어 PD사 추가 지정이 없다”며 “2분기 평가가 나오는 7월에 추가 탈락자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12일 1분기 PD실적평가로 신한은행이 PD에서 탈락한 후 현재 PD사는 7개 은행과 5개 증권사 등 12개사가 맡고 있다.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산업은행, BNP파리바은행(서울지점), 하나은행, JP모건체이스은행(서울지점)과 교보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등이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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