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원대 결제수요 탄탄..1229.0원 진입시 당국 스무딩오퍼레이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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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째 하락하면서 1230원선에 근접한 채 개장했다. 지난달 13일 장중 기록했던 연저점 1229.0원을 깨뜨릴 지가 주목되고 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6.2원 내린 1231.0원에 개장했다.
이날 환율은 개장 직전 매수호가 1225.0원, 매도호가 1231.0원을 찍는 등 하향 의지를 굳게 드러냈다.
뉴욕증시 랠리와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 바닥 기대감이 국내 주식 및 외환시장에도 고스란히 전해지는 분위기다.
이날 코스피지수도 오전 9시 3분 현재 20.07포인트 오른 1435.17을 기록해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은 증시에서 185억원 순매수로 13거래일째 사자세를 거듭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1229.0원의 연저점 경신을 바라볼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당국의 개입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증시가 상승과 NDF환율 등으로 환율이 하락 개장했지만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업체 결제 수요 등이 유입되면서 1230원선은 지지되는 분위기"라며 "GM불확실성이 제거됐지만 역외투자자들이 북한 리스크나 7월 위기설 등에 반응할 경우 환율이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저점인 1229원선 진입시 당국이 스무딩 오퍼레이션에 나설지도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날 6월만기 달러선물은 전일대비 3.80원 내린 1231.00원을 기록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1314계약 순매도, 은행도 468계약, 투신이 134계약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은 1088계약, 기관은 686계약 등을 순매수중이다.
오전 9시 6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6.27엔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298.7원으로 상승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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