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일본 최대 증권사 노무라 홀딩스의 신용 등급을 2단계 내린 ‘Baa2'로 하향조정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노무라의 실적이 크게 타격 받아 등급 조정은 불가피했다는 것이 무디스의 설명이다.

무디스는 “노무라가 실적을 회복시키기 위해선 많은 도전을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리먼브라더스 일부 사업부문을 인수한 것이 불확실성을 증폭시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노무라는 무디스로부터 두 번째로 낮은 투자등급을 부여받게 됐다. 하지만 등급 전망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노무라는 2008 회계연도 4분기 기대보다 큰 실적을 기록하고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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