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설 LS엠트론 사장이 "혁신은 어떤 특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업무에서 낭비를 제거하고 효율성을 배가시키는 '일상의 재발견'"이라며. 혁신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강조했다.

심 사장은 28일 충남 KPEC 혁신사관학교에서 열린 'TPS(Toyota Production System) 전사원 혁신 교육 과정' 종강식에서 이 같이 말하고, "연말까지 식스 시그마, VE(Value Engineering)활동, 3정 5S 등의 맞춤형 혁신활동들을 통해 602억원을 절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 사업부가 하나의 혁신활동을 동일하게 펼치는 것이 아니라 각 사업부별 맞춤형 혁신 활동을 전개해 혁신 활동의 효과를 배가시킬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낭비 제거 중심의 혁신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심 사장은 또 "2010년에는 성과 달성 중심의 혁신활동을 펼차 나가 2015년 4조원 매출 목표 달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16일부터 진행된 교육에서는 도요타 TPS개론과 핵심원리 등의 이론 교육을 비롯해 현장적용 기법 등 현업 적용 실습, 팀워크 훈련 등이 진행됐다. 심 사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3개월에 걸친 21차 전 과정에서 직접 CEO 특강을 진행, 혁신에 대한 신념과 비전을 제시했다.

LS엠트론은 6월에는 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70여개 주요 협력회사 대표와 혁신 리더를 대상으로 동일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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