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UN)이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 2.6%로 낮췄다.

27일(현지시간) 유엔이 발표한 보고서 수정판에 따르면 올해 세계 경제는 당초 예상치인 마이너스 0.5%에서 크게 하락한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엔 측은 "글로벌 금융 위기가 계속돼 실물 경제도 위축되고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유엔은 지난 1월 '2009년 세계 경제 상황 및 전망' 보고서에서 -0.5% 성장을 전망한 바 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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