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로렌은 3월말 마감한 회계연도의 4분기에 445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은 44센트로 블룸버그 조사치인 40센트를 웃돌았다. 지난해에는 1억350만달러, 주당 1달러를 기록했었다.
매출은 12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3% 줄었다.
폴로는 2010 회계연도 매출이 비교적 높은 한자리수 감소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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