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코리안 루트'는 그 누구도 밟아 보지 않은 새로운 길로, 대한민국의 큰 성취이자 자부심이 될 것이다"며 "전인미답의 처녀지를 개척하여 마침내 정상에 오른 원정대의 위대한 성취는 당면한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고 선진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애쓰는 국민 모두에게 큰 격려와 용기를 줄 것"이라고 치하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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