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못골시장 상인들의 애환을 담은 책 '우리는 못골시장 라디오 스타'(이매진 펴냄)가 발간됐다고 22일 밝혔다.

책에는 등록금을 면제 받으려고 권투부에 들어간 아들의 경기를 보고 온 뒤 몇날 며칠을 앓은 어머니, 먹을 것이 없어 치킨 뼈다귀로 사골국을 대신하던 임신한 아내를 말없이 바라보는 젊은 가장 등 30개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책의 인세수입은 못골시장 상인회에 기부돼 시장 내 각종 문화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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