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거래소가 2010회계년도부터 크레디트디폴트스왑(CDS) 청산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니케이 영문뉴스판을 빌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이 니케이뉴스에서는 어떻게 CDS청산소를 설립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진 않았다.
또한 도쿄거래소는 이 청산소 가입조건을 신용등급이 A이상이거나 최소 1조엔(10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회사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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