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10.50~110.80

지난 금요일 국채선물은 목요일 정부의 시장안정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급락을 보인 것과 관련해서 조심스러운 분위기 속 레인지등락을 지속. 종가는 전일대비 2틱 하락한 111.58.

국채물량 발표와 관련해서 물량부담은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는 인식이 이어지면서 매수강도가 떨어짐. 추가 상승에 실패하면서 보합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함.

국고 5년물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임. 한은의 단순매입과 관련된 이야기나 파워스프레드 물량 가능성 등이 거론됨. 5년물이 강하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를 바꾸지 못함.

국고채 물량이 확정되면서 어찌됐든 리스크는 해소된 측면이 강함. 금주 발표예정인 산업생산과 소비자물가 등 펀더멘털 쪽으로 관심이 기울 것으로 예상. 산업생산이 전월의 최악은 벗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시장은 약세쪽으로 분위기를 몰아갈 가능성이 높음.

뉴욕증시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은행권 실적 부진 우려로 하락. 미국채가격은 30년물이 연준의 장기국채매입을 앞두고 상승. 다른 만기물은 차익매물로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보합권에서 마감.

금주 국채선물은 경제지표쪽으로 시선을 옮길 것으로 보임. 그러나 경제지표와 물량부담이 모두 시장에 약세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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