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수주 내로 5000명의 임직원을 해고할 방침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자산관리 사업부에서 2500명이 감원될 전망이다. 자산관리 사업부는 UBS에서 가장 수익성이 좋은 부문으로 총 7만7000명 UBS인력 가운데 5만명이 이 부문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난 주 UBS는 사업부문을 총 8개에서 4개로 줄이는 방안을 포함한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구조조정이 이미 예정된 600개에서 800개 일자리 정리 외의 별도의 해고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 바 있다.
UBS는 지난 2월 기록적인 손실을 기록, 2000명을 감원해 올해 중반까지 인력을 7만5000명 선으로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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