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일본의 도요타고세이(TG)와 LED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를 체결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지난주 도요타고세이와 LED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를 전격 체결했다. 이번 라이선스 체결에 따라 양사는 서로의 LED 형광체 및 칩 관련 특허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도요타고세이는 1949년 6월 설립된 회사로 일본 아이치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부품 및 광(光) 전문 회사다.

이 회사는 특히 갈륨나이트라이드(GaN) 계통의 LED 형광체 및 칩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지닌 업체로 꼽히고 있다.

한편, 삼성은 그룹 차원에서 LED를 신성장동력으로 지정,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간 LED 전담 합작법인인 '삼성LED' 출범을 앞두고 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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