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월 자동차 판매가 중국 정부의 자동차세 인하 정책에 힘입어 25%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승용차, 버스, 트럭 등 2월 자동차 판매 대수는 82만7600대로 25% 증가,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지난 1월 말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세 인하 정책에 따른 효과다.

중국 정부는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올 말까지 1600cc이하 차량의 구입세를 10%에서 5%로 낮췄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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