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019260)(대표 윤병규)가 폐암 면역세포 치료제를 제조 판매하는 '이노메디시스'를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지분 70%에 해당하는 22억원이며 이노메디시스 사무실과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이노메디시스클리닉'까지 함께 인수하게 된다.

이노메디시스는 일본 면역세포치료업체‘메디넷’에서 기술제휴 및 자본투자를 받아 2003년도에 설립된 기업으로 2007년부터 세계 최초 폐암관련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이노락(INNO-RAK)’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엔케이바이오는 이노메디시스와 함께 자사의 악성 림프종 치료제 ‘NKM’과 ‘이노락’을 중심으로 간암, 위암, 유방암 등 다른 암종에 대한 적응증 확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두 제품에 대한 임상기관을 확대하여 현재 진행중인 3상 임상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엔케이바이오 윤병규 대표는 “향후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공동 연구의 축을 구성하고 빠른 기술 협력과 의학 지식 공유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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