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키섬에 설치될 연륙교는 APEC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블라디보스토크 남부 파트로클만과 루스키섬 사이 2.7Km구간을 연결하게 되며 인천대교 건설때와 같은 신기술공법으로 시공된다.
양국은 삼성 C&T와 러시아 모스트사 등 관련 업체들이 기술 협력해 이번달 말이나 다음달 초까지 현지실사를 완료한 후 사업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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