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대 석유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증권보는 중국화학공업협회의 보고서를 인용해 시노펙(中石化), 페트로차이나(中石油), 중국해양석유(CNOOC)의 지난해 매출액이 2228억위안(약 44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1% 줄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자동차 및 건축 등 산업의 석유 수요 감소를 매출 하락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11월 연료 수요는 전년 동기대비 8.1% 줄어 2007년 3월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2월에도 8.6%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 말까지 석유제품의 재고는 47% 급증해 1264만t에 달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