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극장 '한국 영화를 부탁해' 내달 18일까지
$pos="L";$title="";$txt="이윤기 감독의 '멋진 하루'";$size="170,212,0";$no="20090129095639956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예술전용극장인 광주극장은 오는 2월18일까지 기획 프로그램인 '한국 영화를 부탁해'를 마련해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은 8편의 한국영화 상영에 들어갔다.
특히 이들 작품들은 지난해 평균제작비 상승과 수익률 저하, 참신한 시나리오 부족 등 한국영화의 위기라고 할 만큼 침체된 국내 시장에서 투자자에 휘둘리지 않고 감독 본연의 주관을 갖고 고유한 작품세계와 미학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주목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상영되는 영화들로는 지난해 개봉돼 각종 영화매체에서 2008년 베스트 한국영화로 언급이 되는 등 관심을 모은 '밤과낮', '멋진하루', '비몽', '중경', '이리', '사과', '연인들' 등 7편과 올 새해 첫 개봉한 '워낭소리' 등이다.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은 2008년 한 해를 결산하는 영화매체에서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로 꼽히며 재평가를 받았고 '멋진하루'는 전도연·하정우 두 배우의 앙상블과 이윤기 감독 특유의 세밀한 터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pos="L";$title="";$txt="김기덕 감독의 '비몽'.";$size="200,243,0";$no="200901290956399563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또 김기덕 감독의 '비몽'은 한·일 양국에서 확고한 팬층을 갖고 있는 이나영, 오다기리 죠의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작품으로 남녀의 슬픈 운명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기다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를 모티브로 함께 기획된 장률 감독의 연작 '중경'과'이리'는 두 도시의 끝자락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과 상처를 절제된 감성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강이관 감독의 '사과'는 생활 속 연애, 결혼, 사랑을 경쾌하고 리얼한 터치로 담아냈고 김종관 감독의 '연인들'은 그 동안 연출한 단편영화 11편을 묶은 옴니버스 멜로다.
지난 24일부터 상영하기 시작한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는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팔순 농부와 그 곁에서 묵묵히 30년을 함께 한 늙은 소의 감동적인 삶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로 한국영화 최초로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작품이다.
$pos="L";$title="";$txt="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size="200,242,0";$no="200901290956399563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워닝소리'는 개봉 2주만에 관객 4만명을 돌파하며 각종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와 포털 네이버에서도 관객평점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한국영화를 부탁해' 기간 중 '사과'를 연출한 강이관 감독을 초청해 오는 2월6일 관객과의 만남(오후 7시 영화 상영 후)의 자리도 준비돼 있다. 문의 062-224-5858.
광남일보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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