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은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중후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승지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유럽發 악재가 금융시장 불안을 증폭시키면서 원·달러 환율에도 강한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대외 악재와 함께 국내 건설사와 조선사의 워크아읏 대상과 퇴출 기업이 발표되면서 연쇄적인 국내 기업들의 신용 리스크 확대 가능성도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미국 증시 급락으로 하방 경직성 예상되나 전일 미국이 휴장이었던 만큼 유럽발 악재는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돼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편 설 연휴를 앞둔 업체들의 네고 출회 가능성과 약화되고 있는 증시 외국인의 매도세, 레벨 부담 등으로 지난 주 고점 부근인 1390원 선은 부담으로 작용할 듯하다"고 내다봤다.

예상 범위: 1350원~139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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