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2.0원 오른 1374.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2.5원 오른 1375.0원에 개장해서 증시 급락과 함께 1380원대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81.5원까지 급등했다가 꾸준한 결제수요와 증시 낙폭 제한 등으로 상승 폭을 줄였다.
시중은행 딜러는 "원·달러 환율이 1400원선을 앞두고 1300원대 중후반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주식 역송금 수요가 나오면서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이후 1400원선 위로 올라갈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380원을 넘을 경우 역외 차익실현이나 설연휴를 앞둔 네고물량이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