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거환경개선정책 자문위원회 일명 '뉴타운 자문위' 공청회 시작 1시간 전부터 공청회장에 뉴타운 관련 입주민들이 몰려들며 행사장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정책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5월 출범이후 지난 8개월간의 연구결과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앞서 공청회장에 마련된 자리 200석은 벌써 꽉 들어찼으며 주민들은 자리가 비좁다며 언성을 높이고 있다.

공청회를 찾은 한 시민은 "서울시가 뉴타운 공청회를 한다며 고작 이 좁은 곳에 우리를 불러 모았냐"며 "서울시장은 즉각 나와 사과를 하고 공청회장을 넓은 곳으로 옮겨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시민은 "수십년 끌어온 뉴타운 문제를 재검토 한다면서 이렇게 좁은 곳에서 형식적으로 공청회를 한다는게 말이냐 되냐"고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자문위원회는 지금까지 추진돼온 뉴타운 및 재개발.재건축 등 기존 주거환경 정책을 재검토, 서울시 주택정책의 발전적 방향을 도출해 내기 위한 지난 8개월간의 활동결과를 발표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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