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저효율 조명기기인 백열등 퇴출
전국 세관의 조명등이 이달 중 LED조명기기로 바뀐다.
관세청은 정부 녹색뉴딜사업의 하나로 세관청사의 백열등, 할로겐램프를 뛰어난 에너지절감과 친환경적 효과로 인해 국내와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LED조명기기로 바꿀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LED조명은 백열등, 할로겐램프보다 80%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어 이산화탄소(CO2)배출량이 크게 줄어 친환경적이며 수명이 다 돼 버릴 때도 오염물질이 생기지 않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비중이 높은 건물부분에 대한 에너지 합리화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전국 25개 세관에 설치된 백열등, 할로겐램프 1006개를 이달 말까지 LED조명기기로 바꾸게 된다.
관세청은 교체공사가 끝나면 한해 600여만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LED전구 내구연한이 백열등보다 50배, 할로겐램프보다 약 20배 길어 전구 교체비용 약 1억3000여만원이 줄어드는 효과도 기대 된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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