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정보 분야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유망기업 발굴"
총상금 약 9200만원 규모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26년 코리아 위치기반서비스 새싹기업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위치정보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청년·예비창업가 및 중소·영세사업자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디어 단계부터 사업화, 상용화 단계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 초기 겪는 기술 개발이나 투자 유치, 판로 확보 등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정된 팀은 실제 창업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모델 발전, 투자 유치 역량 강화, 시제품 실증 및 사용자 만족도 피드백 제공, 위치정보사업 등록·신고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등 사업화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올해는 법·제도, 기술, 경영, 투자유치 등 분야별 전문가 상담과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예측 서비스로의 전환 지원 등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30개 팀을 선정한다. 이후 사업화 지원을 거쳐 최종 13개 우수 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약 9200만원 규모로 대상을 수여하는 최우수 팀은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을 받는다. 아울러 최종 선정 팀은 오는 11월 '2026년 코리아 위치기반서비스 새싹기업 챌린지' 행사에서 성과를 발표하고 투자자 및 산업 관계자와 교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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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위치정보는 물류, 산업·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창업 기회를 만들어내는 핵심 자원"이라며 "미래 위치정보 기반 서비스를 이끌 도전의 무대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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