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적 협력으로 시장 불확실성 해소해야"

주택건설업계가 정치권에 주택 공급 대책 관련 법안의 조속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주택업계, 국회에 "주택 공급 법안 조속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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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는 8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에 계류 중인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 관련 법률안에 대해 정치권이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초당적인 협력으로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양 협회는 "최근 고금리 기조 유지와 건설 원가 상승 등으로 주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다"며 "정부가 대책을 발표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후속 입법이 미뤄지면서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오히려 증폭되고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주택공급 확대를 기대했던 국민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으며, 적기에 법안이 처리되지 못할 경우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가 단절될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양 협회는 강조했다.


특히 양 협회는 입법 지연에 따른 사업 추진의 어려움은 결국 중장기적인 주택공급 기반 약화는 물론, 시장 불안과 지역 내수경제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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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협회는 "벼랑 끝에 몰린 주택시장에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 대승적 차원의 협치를 발휘해 오직 '민생'을 목표로 법률안을 조속히 합의·처리해 달라"고 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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