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데이지의 향연" 담양 죽화경서 정원축제 개막
오는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개최
방문객 대상 사진 콘테스트 함께 진행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에서 '작은 들꽃부터 화려한 장미까지,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정원'을 주제로 제17회 죽화경 데이지장미정원축제가 열린다.
전남 담양군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수백 종의 초화류와 관목이 데이지, 장미와 어우러져 죽화경만의 독특하고 화려한 정원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죽화경은 매년 5월이면 봄꽃이 절정을 이뤄 다양한 계절 꽃과 야생화가 조화를 이루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경관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문객들은 축제 기간 동안 데이지와 장미를 중심으로 펼쳐진 정원을 거닐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 정원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사진 콘테스트'가 함께 진행된다. 정원을 사랑하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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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관계자는 "봄철 데이지장미정원축제에 이어 여름철에는 유럽수국축제를 개최하는 등 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자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정원 관광 명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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