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무난한 데뷔전…공동 21위
함정우가 LIV 골프 데뷔전을 무난하게 끝났다.
한국프로골프 투어에서 4승을 올린 함정우는 지난달 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와일드카드로 이번 대회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함정우는 공동 23위에서 출발해 첫 홀인 7번 홀과 8번 홀 연속 버디로 신바람을 냈다.
LIV 골프 버지니아 4R 3언더파
싱가포르 오픈 우승 와일드카드 출전
허버트 첫 우승, 가르시아 2위, 디섐보 3위
함정우가 LIV 골프 데뷔전을 무난하게 끝났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그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버지니아(총상금 30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3언더파 69타를 보태 공동 21위(9언더파 279타)에 올랐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린 함정우는 지난달 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와일드카드로 이번 대회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함정우는 공동 23위에서 출발해 첫 홀인 7번 홀과 8번 홀(이상 파4) 연속 버디로 신바람을 냈다. 9번 홀(파3) 보기를 적어낸 뒤 이후 12개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꿨다. 함정우는 4~5번 홀 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마지막 6번 홀(파5)은 파 세이브다.
루커스 허버트(호주)가 3타를 줄이며 4타 차 우승(24언더파 264타)을 거뒀다. 나흘 연속 선두를 지켜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승, DP월드투어에서 3승을 거둔 허버트는 2024년 LIV 골프 이적 후 첫 승을 신고했다.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약 58억50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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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2위(20언더파 268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3위(19언더파 269타), 앤서니 김(미국) 공동 6위(16언더파 272타), 욘 람(스페인)이 공동 8위(15언더파 273타)를 차지했다. 송영한과 이태훈(캐나다) 공동 30위(6언더파 282타), 안병훈 공동 35위(5언더파 283타), 김민규는 공동 56위(10오버파 298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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