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비나, 기타니혼전선과 케이블 공급 계약
거래 확대 및 제품군 다변화 추진 방침

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 close 증권정보 229640 KOSPI 현재가 87,100 전일대비 3,800 등락률 -4.18% 거래량 565,958 전일가 90,9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中막혔을 때 노젓자…LS에코에너지, 희토류·HVDC 동시 가동[클릭 e종목] LS에코첨단소재, 로봇 부품 시장 첫 진출…'액추에이터용 권선' 공급 LS에코에너지, AI 수혜 속 1분기 최대 실적 경신…영업이익 31% 증가 가 일본 전력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S비나(LS-VINA)가 베트남 하이퐁 사업장에서 일본 키타니혼전선과 MV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장동욱 LS-VINA 법인장, 쿠라나리 유코 키타니혼전선 대표이사, 이치호 LSCJ 법인장. LS에코에너지

LS비나(LS-VINA)가 베트남 하이퐁 사업장에서 일본 키타니혼전선과 MV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장동욱 LS-VINA 법인장, 쿠라나리 유코 키타니혼전선 대표이사, 이치호 LSCJ 법인장. LS에코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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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는 10일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LS-VINA)가 일본 기타니혼전선과 배전용 6.6킬로볼트(kV) 무단변속기(CVT) 케이블 연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타니혼전선은 도호쿠전력의 자회사로, 일본 주요 전력사에 배전용 케이블을 공급한다.


일본 전력시장은 고유 기술 규격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 일본 법인(LSCJ)과 협력해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이를 통해 일본 전력 인프라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LS에코에너지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일본 시장 거래 확대와 제품군 다변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장동욱 LS-VINA 법인장은 "기술 기준이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 공급 기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일본을 비롯한 미국·유럽 등 선진 전력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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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S에코에너지는 2025년 잠정 실적 기준 매출 약 1조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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