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 책임감 업무 충실히 수행"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목포기관차승무사업소 나천수기관사가 전날 제1063 새마을호 열차가 호남선 임곡역을 통과하면서 입사 37년 만에 무사고 100만㎞를 달성했다.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제공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목포기관차승무사업소 나천수기관사가 전날 제1063 새마을호 열차가 호남선 임곡역을 통과하면서 입사 37년 만에 무사고 100만㎞를 달성했다.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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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는 목포기관차승무사업소 나천수 기관사가 전날 제1063 새마을호 열차가 호남선 임곡역을 통과하면서 입사 37년 만에 무사고 100만㎞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나천수 기관사는 만 19세인 1989년 1월 철도와 인연을 맺었다. 무사고 100만㎞는 지구를 25바퀴, 서울~부산간을 1,250회 왕복하는 동안 단 한건의 사고가 없어야 가능한 대기록이다.

이춘구 광주본부장은 "무사고 운전 100만㎞ 달성은 나천수 기관사가 국민 안전을 위한 책임감으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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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천수 기관사는 "기관사를 천직으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영광스러운 날을 맞이했다"며 "오늘의 이러한 값진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힘써준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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