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보행 안전 강화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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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가 횡단보도 진입 전 어린이가 잠시 멈춰 좌우를 살피도록 안내하는 보행 안전 표식인 '꿈돌이 노란발자국'을 설치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사는 10일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와 지역 문제해결 플랫 폼의 하나로 동구 자양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를 완료했다.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와 '꿈순이'를 활용해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어린이의 흥미를 유도하고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점이 특징으로 기존 단일 색상 중심의 표식보다 시인성이 높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설치는 지난 10월 중 디자인 시안 확정 및 도안 출력 과정을 거쳐, 이달 초까지 자양초등학교 진입로 일대에 집중적으로 진행됐으며, 공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구간을 사전 조사해 설치 위치를 선정하고 학교 측과 협의를 통해 통학 동선상 노출도가 높은 지점에 배치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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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학교 간 협력 기반 확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인프라 개선, 캐릭터 기반 안전 디자인 도입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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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꿈돌이 노란발자국 설치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한 보행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작은 장치이지만 그 효과는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 보호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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