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팔당호 물안개 속 백조의 비상…한폭의 '흰 수묵화'를 그리다
11일 경기 광주시 남종면 팔당물안개공원에 우아한 겨울 진객, 백조들이 찾아와 고요한 팔당호 수면 위를 수놓았다.
짙은 물안개 사이로 흰 날개를 유유히 휘날리며 떠다니는 백조들의 모습은 마치 동양화의 한 폭을 연상케 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평화로움을 선사했다.
공원 관계자는 "팔당호의 깨끗한 수질과 풍부한 수생 먹이 덕분에 매년 겨울철새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며 "이번 백조의 방문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광주 지역의 건강한 생태 환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아름다운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찬란한 햇살 아래 수면을 가르는 백조들의 모습은 다가오는 겨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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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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