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자살기도자 구조한 시민에게 감사장 전달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의 모범사례
자살기도자 붙잡아 소중한 생명 지켜
경북 구미경찰서는 10월 20일, 남구미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하던 시민을 극적으로 구조한 LG디스플레이 직원 박성우 씨(남, 30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성우 씨는 지난 6일 오후, 남구미대교를 지나던 중 다리 난간에 걸터앉아있던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자살기도자를 붙잡고 다리 안쪽으로 구조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신속히 출동한 경찰은 박성우 씨의 협조 덕분에 무사히 자살기도자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으며, 이후 해당 인원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응급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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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함과 동시에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등 대표적인 주민 참여 협력치안 사례"라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의 모범사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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