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에이지, 11월 원주서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콘퍼런스' 개최
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 4개국 중심
초고령화 시대 품격있는 노후 준비 모색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써드에이지가 오는 11월 20~21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제1회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콘퍼런스 부제는 '아시아 4개국(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 시니어 웰니스 동향과 미래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뮤지엄 산, 오크밸리 등 원주 혁신도시에서 진행된다.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인생 3막' 시기의 능동적인 예방 활동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활력 있는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이윤환 한국노년학회 회장(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이 기조연설을 맡아 '미래 시니어를 위한 건강 장수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에스더 탄 싱가포르 공공 신탁 서비스 디렉터의 '시니어 자산 관리' ▲마키코 카와베 일본 솜포디지털랩 샌프란시스코 지사 연구원의 '에이지테크 글로벌 프런티어' 발표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웰니스 체험과 강연, 토의가 진행된다. 이경미 늙어도 괜찮아 디자인연구소장이 '주거환경 속 웰니스'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 이후, ▲제인 장 중국 트루 노스 컨설팅 대표의 '갱년기 중심 건강 회복력 향상' ▲이보람 써드에이지 대표의 '항노화 산업 트렌드와 정서적 건강' 발표가 이어진다. 뮤지엄 산 명상관 프로그램, 오크밸리 숲길 걷기 체험 등도 마련된다. 오후에는 종합토론을 통해 '원주 선언문'을 채택하고 폐회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하닉 놓쳐도 기회 있다"…목표가 '100만원'...
이보람 써드에이지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는 아시아의 주요 4개국의 정책·산업·생활 사례를 한자리에 모아 시니어 웰니스 모델을 확인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매년 규모를 확장해 글로벌 시니어 지식 콘퍼런스를 정례화하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제 협력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콘퍼런스에서는 각국 전문가들의 심층 토론을 통해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실천 과제가 도출될 예정이며, '원주 선언'을 통해 구체적 방향이 제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