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파워 신규 포함, 기후변화 대응
석유화학은 바이오·재활용 소재
건설은 SMR·CCUS로 친환경 포트폴리오 구축
ESG 공시 의무화 앞두고 투명성·지속가능성 확보 전략

DL이 DL이앤씨 DL이앤씨 close 증권정보 375500 KOSPI 현재가 99,000 전일대비 2,100 등락률 -2.08% 거래량 1,136,537 전일가 101,1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달리기 시작한 국내 증시?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올해 수익률 141% 올랐는데 아직 저평가? [클릭 e종목] 까다로워진 투자 환경...그래도 기회는 있다? '숨은 진주' 제대로 찾았다면 , DL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그룹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첫 발간 이후 세 번째 보고서다. 올해는 천연가스 발전기업인 포천파워가 신규 보고 대상에 포함돼 ESG 정보 공개 범위를 넓혔다.

"기후·윤리 두 축 강화" DL그룹,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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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서는 기업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요인이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분석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 방식을 개선해 환경·사회 영역 4개, 지배구조 영역 2개 등 총 6개의 핵심 ESG 이슈를 도출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룹의 전략과 성과를 비중 있게 다뤘다. DL은 올해부터 기후 시나리오 기반 영향분석 대상 계열사를 확대해 석유화학, 건설, 에너지 등 사업 분야별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대응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보고서는 이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목표 및 지표를 공개했으며, 향후 국내 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DL그룹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성장을 위해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석유화학 분야의 DL케미칼은 바이오 원료 및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건설 분야의 DL이앤씨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투자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 기술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윤리 및 준법경영 실천을 통한 신뢰 확보에 중점을 뒀다. DL을 비롯한 주요 6개 계열사는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 또는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운영하며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24년 공정거래위원회 CP평가에서 DL 등 4개 사가 우수기업(AA등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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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 차원에서 ESG 경영에 역량을 집중하고, 투명한 ESG 정보 공개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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