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모펀드(PEF) 블랙스톤이 테일러메이드 경영권 인수 검토는 '사실무근'이라고 25일 밝혔다.


블랙스톤은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블랙스톤이 테일러메이드의 경영권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블랙스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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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일부 매체에서 블랙스톤이 테일러메이드 예비 입찰에 참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테일러메이드 매각을 추진 중인 국내 PEF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는 지난 20일 예비입찰을 실시했다. 매각 주관 업무는 JP모건과 제프리스가 맡고 있다.

예비입찰에는 다양한 국가의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FI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테일러메이드의 우선 매수권은 F&F가 보유하고 있다. F&F는 센트로이드가 2021년 테일러메이드를 2조1000억원에 인수할 당시 5537억원을 출자하며 우선매수권을 확보했다.

다른 원매자가 테일러메이드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할 시, F&F는 14일 안에 같은 조건으로 경영권을 인수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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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측은 테일러메이드 몸값으로 4조원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타이틀리스트(아쿠쉬네트홀딩스) 주가를 고려한 가격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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