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하나로마트 전면 확대 조치
사용처 121→779곳으로 6배 늘어
"소비불편 해소·지역경제 활력 기대"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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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22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농협 하나로마트 사용처 전면 확대 조치에 대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시의적절한 결정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앞서 지난달 보도자료를 통해 "소비쿠폰이 내수 진작과 경기 회복을 목적으로 도입됐으나, 농어촌 주민들은 사용처 부족으로 오히려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당시 전체 하나로마트 2,208곳 중 121곳(5%)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일부 섬 주민들은 생활필수품 구입을 위해 4시간 여객선을 타고 나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행안부의 사용처 확대 결정으로 소비쿠폰이 사용 가능한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가 779곳으로 늘면서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 그동안 쿠폰 정책의 사각지대였던 섬과 읍·면 지역에서도 소비 활성화가 예상된다.


서 의원은 "그간 제기했던 문제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이번 개선이 농어촌 주민생활 편의는 물론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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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의원은 이어 "이번 조치로 첫걸음을 뗐지만, 여전히 현장에서의 실효성과 운영상 보완이 필요하다"면서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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