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한국의 캡콤' 꿈꾸는 네오위즈"
'P의 거짓' DLC 성공에 2Q 호실적
2026년 콘솔 신작 5종 출시 기대감
네오위즈 네오위즈 close 증권정보 095660 KOSDAQ 현재가 21,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2.74% 거래량 67,469 전일가 21,9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오위즈, 작년 영업이익 82% 증가…PC·콘솔게임 수익성 강화 네오위즈 '셰이프 오브 드림즈'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닌텐도 스위치 버전 내달 출시 가 'P의 거짓'으로 콘솔 개발사 역량을 확인하고 '브라운더스트'로 장기 흥행 지식재산권(IP) 가능성도 선보였다. 견고한 실적도 거두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 여력이 상당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11일 NH투자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네오위즈의 목표주가 3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4700원이었다.
'P의 거짓' 시리즈의 신규 다운로드콘텐츠(DLC)인 'P의 거짓:서곡'을 흥행시키면서 IP 확장 가능성과 콘솔 게임 시장 내 개발력을 검증했기 때문이다. 출시 2년이 지났지만 매출 역주행을 보여준 '브라운더스트2'도 장기 흥행에 따른 매출 성장과 IP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특히 네오위즈는 'P의 거짓'을 계기로 본격 콘솔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내년 이후 라이프 시뮬레이션 신작,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신작, P의 거짓 차기작과 2종의 퍼블리싱 게임 등 5종의 콘솔 신작을 준비 중이다.
올해 2분기 실적도 기대를 웃돌 정도로 양호했다. 매출 1100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4%, 29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전망치 12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규모였다. 'P의 거짓:서곡' 출시로 오리지널 버전 판매량까지 상승했고, 2주년 행사를 진행한 브라운더스트2의 매출도 부쩍 늘어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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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는 PC/콘솔 게임 매출이 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3% 늘었다. 모바일 게임 매출도 같은 기간 15.4% 증가한 440억원으로 집계됐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P의 거짓' 시리즈의 2연타 성공은 콘솔 개발사 역량을 브라운더스트의 성공은 IP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본격 콘솔 게임 출시를 앞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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