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25일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테러 합동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국조실 대테러센터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경기도 광주시 47국가대테러훈련장에서 APEC 정상회의 대비 대테러 전담 조직의 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대테러센터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국방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 8개 기관 150여명이 참가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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