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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서강대, 제45주년 공동 학술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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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5·18기록관서 '5·18과 계엄' 주제

5·18기념재단·서강대, 제45주년 공동 학술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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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과 서강대학교 서강국제한국학선도센터는 '해석의 영역에서 본 실체적 진실-5·18과 계엄'을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45주년 학술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0일 광주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각 3개의 주제, 총 6개의 주제 발표 후 종합 토론을 마지막으로 진행한다.

지난달 양 기관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이해 '5·18 연구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연구협약(MOU)을 체결했고, 이번 학술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하게 됐다. 주제는 서강국제한국학선도센터 연구원들이 중심이 돼 개별 논문을 발표하고 광주 현지의 연구자들이 토론자로 나서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은 "광주 이외 지역의 연구자들이 5·18 연구 작업에 열의를 가지고 진행해줘 새롭다"며. "5·18 연구 활성화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택 서강국제한국학선도센터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5·18 관련 지속적인 연구 확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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