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의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3상과 관련한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품목허가 기대 가능성에 22일 회사 주가가 상한가다.
이날 오후 1시32분 기준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7650원(29.88%) 오른 3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앞서 FDA는 네이처셀이 국내에서 진행한 조인트스템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을 미국에서의 허가 심사를 위한 최종 임상 시험 기준에 부합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소식에 시장에서는 네이처셀이 국내 임상3상 시험을 보완할 소규모 임상만 진행해도 조인트스템의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해졌다는 기대가 확산됐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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