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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푸틴 휴전 선언에도 59차례 포격…30일 휴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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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부활절 30시간 휴전 선언 이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SNS 글 올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는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부활절 휴전'을 선언한 뒤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전선 전반에 걸쳐 러시아군의 포격이 이미 59건 발생했고, 러시아 부대의 공격은 5건 있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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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활절 아침 현재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러시아군은 휴전 중이라는 인상을 주려 하면서도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전진 시도와 피해를 입히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 현지 시간으로 19일 오후 6시부터 21일 0시까지 30시간 휴전을 선언했다. 이번 휴전은 2022년 2월 전쟁 발발 이후 3번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는 휴전 조건을 전면적으로 준수해야 한다"면서도"우크라이나는 30일간 휴전을 시행하고 연장하자는 제안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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