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장애인 6명 일반직 공무원으로 선발한다
15년간 중증장애인 지속 채용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15년 이상 중증장애인 채용을 진행해온 서울시가 올해 총 6명의 중증장애인 공무원을 선발한다.
시는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시의회, 중구, 중랑구, 도봉구, 양천구 6개 기관에서 행정9급 1명, 전산9급 2명, 사서9급 1명, 시설9급 1명, 방송통신9급 1명 등 총 6명의 중증장애인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행정, 새올행정시스템 및 전자결재시스템 운영관리, 홈페이지 및 전자책 운영시스템 관리, 의회도서관 운영, 부동산정보관리 및 표준공시지가 관련 업무, 정보통신 시설 운영 및 스마트시티 통신기술 지원 관련 업무다.
시는 중증장애인 인재 발굴 및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중증장애인 41명에 대해 채용 공고를 했다.
이번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직렬에 따라 응시 자격 및 해당 분야 근무경력이 필요하다.
응시 원서는 오는 29일부터 5월7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6월13일 서류전형 합격자가 확정되면 같은 달 26~27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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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실질적인 사회적 형평성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임용 이후에도 보조공학기기, 근로지원인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인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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