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작은도서관 '멘토링·특화문화 사업' 추진
경기도가 '작은도서관 협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2억원을 투입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과 '특화문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멘토링 사업은 운영 경험이 풍부한 작은도서관이 멘토로 참여해, 성장을 희망하는 작은도서관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서 관리,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자원봉사자 운영 등 전반적인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작은도서관 간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는 올해 멘토 도서관 20곳, 멘티 도서관 60곳 등 총 80곳을 선정해 멘토 1곳당 멘티 3곳을 매칭한다. 참여 도서관에는 멘토링 활동비(멘토)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비(멘티)가 지원된다.
사업 참여 희망 작은도서관은 이달 17일까지 경기도작은도서관협의회 (cafe.daum.net/kglili) 또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library.kr/cyber)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화문화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후·환경, 인공지능(AI), 반려동물 등 도민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추후 별도 공모를 통해 20개 도서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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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작은도서관이 상호 협력 사업을 통해 서로 성장하고, 도민들이 다양한 독서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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