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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온리동구' 마을공동체 통합공모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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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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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마을 문제를 주민이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온리동구 마을공동체 지원 통합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자치과, 인문도시정책과, 양성평등아동과, 건강정책과 4개 부서에서 진행된다. 공동체 중복 선정을 방지하고, 심사과정을 통합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모사업 운영을 목표로 한다.

마을자치과에서는 ▲마을공동체 형성 ▲마을총회 의제 ▲자율 의제 ▲소통방 ▲마을 사랑채 특화 ▲마을 사랑채 활성화 등 총 6개 분야로 진행된다.


인문도시정책과는 프로그램 육성 지원(평생학습 동아리)사업, 양성평등아동과는 동구형 여성친화마을 ‘동구만세 성평등마을’ 지원사업, 건강정책과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 온리동구 마을공동체 지원 통합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동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동구는 앞서 주민 이해도 제고와 역량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11~20일 사전 컨설팅을 통해 공동체의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다”면서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이를 통해 마을이 활력 넘치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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