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지역 사회 간 유대감과 협력 강화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설 명절을 맞아 산청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22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지역 방위와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명절 기간에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데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위문에서 이 군수는 장병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청산이랑 상품권을 격려품으로 전달했다.
산청군은 매년 명절 군부대 위문 활동으로 군과 지역 사회 간 유대감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산청예비군 지역대 관계자는 “산청군의 관심과 지원, 지역 주민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이 군수는 “국가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장병들 덕분에 주민들이 평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밤 9시에 외출하는 엄마" 어디 가나 봤더니…고물가에 반값 세일 노리는 쇼핑법[주머니톡]](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32511034116224_1711332222.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