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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생태계 보전·복원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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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생태계 기후위기 적응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상섭 산림청장(왼쪽 첫 번째)이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생태계 기후위기 적응 협의체’ 첫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임상섭 산림청장(왼쪽 첫 번째)이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생태계 기후위기 적응 협의체’ 첫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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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는 국립산림과학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국립공원공단 등 전문기관, 생명의숲·녹색연합·백두대간숲연구소 등 민간단체, 상지대·경상대·전북대·목포대 등 학계를 아우르는 24개 기관이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와 산림생태계 복원방안에 머리를 맞대기 위해 출범했다.

협의체 위원은 분야별 전문가와 당연직 위원 총 38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고산 침엽수의 수종별 자생지 생육 현황과 증식기술, 복원 소재 공급방안 등 복원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멸종위기에 처한 고산 침엽수종을 성공적으로 복원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생태계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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