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윤 대통령에 "공공기관 우선선택권 달라" 촉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건의
김태흠 충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공기관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을 달라"고 재차 촉구했다.
김 지사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윤 대통령에게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아산 경찰병원 신속 예타 조사 원안 통과, 재난 시 신속 복구 지원 등을 요청했다.
특히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시 충남에 대한 우선선택권을 줄 것을 강조했다.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된 충남은 지난 2020년이 돼서야 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공공기관 이전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에게 지속해서 우선선택권 시행을 건의해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도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 조속 이행과 우선선택권 부여 등을 요청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해서는 "대통령 공약인 만큼 약속대로 공모 없이 천안 설립을 즉시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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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호우 피해와 관련해서도 "3년 연속 호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마무리되지 않아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측면이 크다"며 "그해에 복구를 마칠 수 있도록 신속하고 대폭적으로 복구를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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