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정KPMG, 변영훈·김이동·박상원 대표 승진 발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차세대 서비스 리더 중심, 자본시장·기업가치 제고 집중”

삼정KPMG가 24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변영훈 부대표(감사 부문) 김이동 부대표(재무자문 부문) 박상원 부대표(컨설팅 부문)에 대한 ‘대표 직급 승진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내달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왼쪽부터) 변영훈 대표(감사 부문), 김이동 대표(재무자문 부문), 박상원 대표(컨설팅 부문)[사진제공=삼정KPMG]

(왼쪽부터) 변영훈 대표(감사 부문), 김이동 대표(재무자문 부문), 박상원 대표(컨설팅 부문)[사진제공=삼정KPMG]

AD
원본보기 아이콘

변영훈 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 학사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KPMG에 입사해 제조 및 건설,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의 감사 경력을 거쳤다. 감사품질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달 감사 부문 대표로 선임됐다.

김이동 대표는 1977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 학사를 졸업했다. 2000년 삼정KPMG에 입사해 삼정투자자문 본부장, 재무자문부문 5본부장을 역임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업계 최초로 인수합병(M&A) 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을 모은 ‘M&A센터’ 리더도 겸임했다. 지난해 10월 탁월한 업무 성과로 재무자문 부문 대표에 중용됐다.


박상원 대표는 196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 학사와 서울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아서앤더슨, 베어링포인트, AT커니를 거쳐 2008년부터 삼정KPMG의 컨설팅 업무를 주도하면서, 대표적인 ‘컨설팅통’으로 꼽힌다. 새로운 시장 변화 대응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컨설팅 부문을 이끌고 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서비스 리더들을 중심으로 품질 경영 실천과 더불어 자본시장과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