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5주년 '테라' 누적판매 45억4000만병
1초당 29병 판매 하이트진로 '테라'
5년 맥주 판매 기록 최대 수량
100대 브랜드 3년 연속 선정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close 증권정보 000080 KOSPI 현재가 16,830 전일대비 240 등락률 -1.41% 거래량 223,707 전일가 17,07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신사업 육성·글로벌 성과 내겠다 " 하이트진로, 백년가게와 상생협력 MOU 체결 [비酒류 시대]②조정 끝난 맥주…'선택의 경쟁' 시작됐다 의 대표 맥주 청정라거-테라가 출시 5주년을 맞은 지난 3월 누적 판매 45억4000만병을 돌파했다. 이는 1초당 28.8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꼴이며, 21세기 이후 출시한 맥주 브랜드 중 동일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수량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를 넘기고 5개년 연평균 성장률 17%를 기록해 지난해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100대 브랜드에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강점인 제품력을 기본으로 가정·유흥 채널별 전략을 차별화해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형마트·편의점 등 가정 채널은 제품 다양화 전략으로 공략했다. 새로운 용량의 캔맥주, 싱글몰트 에디션 등 다채로운 한정판 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했다. 테라의 가정 채널 판매는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6%를 기록했으며, 홈술 트렌드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캔맥주의 연평균 성장률은 33%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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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술집 등 유흥 채널에서는 재미 요소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다. 스푸너·쏘맥타워 등 테라만의 독자적인 아이템을 개발하여 20대 젊은 소비층을 공략했다. 그 결과 테라의 지난 5년 유흥 채널 판매는 연평균 16% 성장했다. 특히 홍대·신촌·건대 등 주요 대학가 상권의 지난해 판매량은 출시 첫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개강 시즌인 3~5월의 판매는 연평균 46% 성장했다. 하이트진로는 올 상반기에도 성장 확대 가능성이 높은 대학가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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