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충남 내포신도시에 KAIST 영재학교 설립···2028년 개교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충남도·KAIST·홍성군,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협약

충남 내포신도시에 KAIST 영재학교 설립···2028년 개교
AD
원본보기 아이콘

충남 내포신도시에 오는 2028년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가 들어선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841억원을 투입해 영재학교 내포캠퍼스를 설립한다.


도와 홍성군은 내포캠퍼스 조기 설립을 위한 행·재정적인 지원에 나선다. KAIST는 내포캠퍼스 운영을 통해 반도체와 첨단 모빌리티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김 지사는 "내년에 정부 예산에 설계비를 반영시키고, 2028년 개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기업들과 연계해 교육과 연구,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산학연 생태계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